• 최종편집 2026-05-08(금)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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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중학교(교장 최경화)의 빵보드레는 지난 12월 30일(목) 연말을 맞아 '빵보드레 일일 자선 카페'라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빵보드레는 '달콤새콤하다'라는 순우리말에 제빵 활동을 더한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맛을 내는 좋은 청소년으로 성장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활동하는 청소년 재능기부 동아리다.


이번 행사를 위해 빵보드레 회원들은 이틀 전부터 쿠키와 머랭쿠키, 마들렌, 마늘바게트 등을 직접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음료수팀은 슬러시, 아이스티, 핫초코 등을 준비하며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홍보팀은 전단지 작성과 카페 환경 정리를 맡아 자선 카페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 당일, 빵보드레 회원들은 손수 구운 빵과 음료를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 수익금은 요양생활자들이 생활하는 아로마재가복지관, 지적 장애어린이가 있는 광산특수어린이집, 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양매화원에 생필품으로 전달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번 방문에는 최경화 교장, 양호 행정실장, 김성태 동아리 지도교사, 빵보드레 임원들이 함께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 마지막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빵보드레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맛을 내는 좋은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빵보드레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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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중, 연말 자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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