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도서관, 특색사업 '더읽기' 사업 결실…복지기관에 도서 기부
지역주민이 쌓은 독서 마일리지로 강남지역 복지기관에 도서 275권 기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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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강남도서관(관장 이승은)은 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4년 '더·읽·기(더불어, 더 많이 읽고 기부하기)'사업을 마무리하며 강남지역 복지기관인 강남지역아동센터, 성모자애복지관, 수서청소년센터에 275권의 책을 기부했다고 지난 12월 23일 밝혔다.
'더읽기'는 함께 읽기를 통해 지역주민의 독서력 향상에 기여하고 동시에 읽은 책의 양만큼 정보 소외기관 도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을 통한 사회협력 사업이다. '더읽기' 참여자는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제출하면 읽고 쓴 도서 권수에 비례해 10권 이상 문화상품권 20,000원, 20권 이상 문화상품권 30,000원을 증정받고 그 중 절반의 금액은 지역 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도서 기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457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그 중 183명이 독서기록장을 최종 제출해 총 253만 3680원의 도서 기부 금액을 적립해 ⧍강남지역아동센터에 91권, ⧍수서청소년 센터 91권, ⧍성모자애복지관 93권 등 총 275권의 도서를 기부했다. 강남도서관은 '더읽기'를 통해 주민들의 독서기록장에 쌓이는 마일리지만큼 지역 복지 기관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 문화를 조성, 소외계층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마을독서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강남도서관 이승은 관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와 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이 시기에 책도 읽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더읽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어린이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조금 더 독서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강남도서관은 '더읽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청소년과 주민들의 독서 생활을 풍요롭게 지원하기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