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과학고, 채널A 특별기획 '대한민국, 과학의 길을 묻다' 출연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를 앞둔 오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기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창원과학고등학교(교장 강경수) 학생들이 채널A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과학의 길을 묻다'에 출연했다고 12월 16일(화) 밝혔다.
11월 22일(금), 23일(토) 양일간 1부와 2부로 편성된 이 프로그램에서 창원과학고는 2부 ‘전국과학전람회, 어디까지 가봤니?’에 출연해 전국과학전람회를 앞둔 학생들의 준비 과정을 그려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과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194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과학경진대회로, 치열한 예선경쟁을 거쳐 각 지역을 대표하는 300여 점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는데, 올해 창원과학고는 총 5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창원과학고는 매년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과학적 호기심에 따른 학생들의 연구 과정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방송 ‘채널A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했고, 전국과학전람회 당일에도 동행해 그 여정을 담은 촬영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버섯 폐배지와 폐골판지를 활용한 바이오 멀칭지 제조 및 효과성 검증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한 3학년 강수민, 양수빈, 윤지나 팀과 ‘버려지는 커피박과 솔잎 테르펜을 활용한 항균성 정수필터 제작’을 주제로 한 2학년 차원홍, 김나연 팀(지도교사 허영희)의 연구를 위한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으며, 이들 두 팀은 ‘제 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각각 특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상을 수상한 양수빈 학생은 “촬영과 인터뷰를 하며 우리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높아졌고, 과학 연구에 대한 장벽을 낮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과학고 강경수 교장은 “원형이정(인격과 전문성을 갖춘 봉사하는 과학인재 양성) 목표 아래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프로젝트 활동을 격려하고, 학생들이 흥미와 열정을 발휘해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우수한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