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 학교 안과 밖에서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 워크숍 개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감수성 제고와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논의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12월 10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산청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안과 밖에서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뒷받침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산청군청, 경남환경교육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생태전환교육 담당자 및 리더그룹, 산청교육지원청 탄소중립교육 전담팀, 산청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고 관계자, 희망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생태감수성을 제고하고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김덕현 교육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김 교육장은 “생태전환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과제이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주제 강연에서는 국내 생태 보전 및 탐조 활동의 선구자인 한국탐조연합 윤병열 대표는 '새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산청 지역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윤병렬 강사는 산청 지역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새들의 서식지와 생태적 특징을 소개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류 생태계를 활용한 교육 사례를 통해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이후에는 산청지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과제와 실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심도 있게 협의하며, 각 기관과 학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산청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