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1.JPG

영암고등학교(교장 박유인)는 12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학생 맞춤형 자율적교육과정을 도입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교육의 새로운 장을 연다고 밝혔다.


영암고등학교는 요일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2월 9일에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뮤지컬 관람 및 소감문 작성 활동을 진행하고, 12월 10일에는 전남대불산학융합원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한 언어 이미지 메이킹, 존중 대화법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적 감수성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2월 11일과 12일에는 4개 계열(공학계열, 인문사회경영계열, 의료보건계열, 체육교육계열)의 교과 융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각 계열별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 공학계열은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한 정보 분석, 스마트 건축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설계 등 ▲ 인문사회경영계열은 장기이식에 따른 경제적 이익, 유전자 편집 기술의 윤리적 딜레마 연구 등 ▲ 의료보건계열은 면역학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약물 분석 ▲ 체육교육계열은 E스포츠의 정체성과 기술 도핑 범위,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 발전 방향 모색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박유인 교장은 "이번 자율적교육과정은 예술적 감수성부터 논리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융합적 문제해결력까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핵심역량을 고루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특히 AI, 빅데이터, 생명윤리 등 현대 사회의 핵심 이슈들을 다루는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고등학교의 이번 자율적교육과정은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전남 지역 일반고등학교의 새로운 교육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댓글 0

  • 9264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암고, 진로 맞춤형 자율적교육과정으로 혁신교육 선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