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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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목) 완도 약산중·고등학교(교장 김형수) 교내 회복적 생활교육 연구회 ‘행복의 씨앗’연구회가 회원 및 학부모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주제는 박주정(한국교원대 연구교수) 교수의 회복적 생활교육 관련 학생 지도법으로, 이날 연수에는 인근 고금중학교 교사 3명도 참여했다.


교권 추락이 심각한 문제로 자리 잡은 현 교육계의 상황과, 교권의 보호와 학생의 인권 존중 사이에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속되는 오늘날의 학교에 대해 박주정 교수가 꺼낸 해답은 바로 ‘동행’이었다. 모든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풀리기 시작한다는 강의 내용에 연수 참여자들 모두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행복의 씨앗’연구회 회원인 민 교사는 “교사의 진심 어린 관심과 포용이 학생들의 성장에 좋은 양분이 된다는 것을 배웠다. 교수님의 책에서 한 구절 빌려 보자면, 모순되어 보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이 세상을 사랑이라는 힘이 감싸 안고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문제들도 사랑의 힘을 빌리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약산중·고등학교 ‘행복의 씨앗’연구회는 회복적 생활교육과 관련한 주제별 특강, 컨설팅, 독서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평화로운 공동체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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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약산중·고, 함께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행복의 씨앗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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