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 신안군의 섬지역 청소년들이 한 곳에 모여 희망을 연주하는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1월 26일(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극장에서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 관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꿈꾸는 바다, 노래하는 섬'이라는 슬로건으로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는(단장 이혁제) 영화 '시네마 천국',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대중적인 O.S.T 곡으로 또 한걸음 조심스럽지만 힘찬 발자국을 남겨 주었다.
이날 이 자리까지 있을 수 있었던 오케스트라의 이야기는 지역의 어려운 현실과 연습의 깊이를 알려주는 모두의 스토리임을 알기에 서툴게 들리는 음정도 신입생들의 실수도 마땅히 받아야 할 큰 박수임을 인정하게 해 주었다.
연주회에 참석한 박은아 교육장은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는 단순히 연주하는 단체가 아니라 음악이라는 즐거운 경험을 통해 긴 여정을 같이 나누는 성장의 창구이며 소통의 기회를 함께하는 영원함이다”라며, "강사님들을 비롯한 단원들,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신 박우량 군수님을 비롯한 지자체 담당자, 군의원님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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