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9(토)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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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11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본교 체육관에서 ‘별빛 독서’ 캠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광양중앙초 학부모회가 함께 하였는데, 5시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장을 예쁘게 꾸미고 참가자들을 기다렸다. 추운 날에도 가족 단위로 손을 잡고 총 26가족이 참가했다.


반짝이는 불빛을 보며 큰 박수와 함께 캠프가 시작되었고, ‘책 속에서 보물 문장 찾아 이야기하기’, ‘샌드아트 체험하기’, ‘반딧불이 만들어 대화하기’,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낭송하기’, ‘우리 집 독서 가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책 속의 보물 문장 찾기에서 1학년 학생이 ‘나는 지쳤어요.’ 라는 문장을 찾아서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본교 1회 졸업생 아버지가 ‘건강하고 행복하자’ 덕담도 해 주어서 캠프의 온기가 더해졌다. 아이들은 샌드아트에 관심을 보이며 흥미롭게 참여하였고, 독서 가훈을 정할 때는 온 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소감 나누기에서는 주로 아버지들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퇴근 후에 집에 오면 늘 “스마트폰 그만해라, 동생과 다투지 마라” 꾸중을 했는데 이제부터는 함께 책도 읽고 놀아줘야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독서캠프에 끝까지 함께하신 교장선생님께서도 가정에서 독서인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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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별빛 독서’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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