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1(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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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부터 탄소중립 그리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국민들이 솔선수범하며 일상에서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10월 11일 오후 7시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 남부하수처리장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 친환경 공연 '불편한 음악회'가 수천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성료됐다. 


친환경 캠페인으로 텀블러를 지참한 관람객에게 음료 무료 제공 이벤트까지 제공했다.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하수처리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환경기초시설의 친환경 운영 현황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벌써 10회째를 맞았다. 

 

부산 환경공단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남구청, 부산은행이 후원한 이번 '불편한 음악회' 오프닝 가수로는 소방홍보대사 아라가 자신의 곡 '구인광고'와 '평행선'을 뜨겁게 열창해 공연 시작을 알렸고, 김다나, 미스트롯의 은가은, 김수찬, 노라조, 잼(조진수), 마지막은 정수라가 '아! 대한민국'을 시민들과 열창해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했다. 

 

시민 환경의식을 높이고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했다. 노래를 부른 가수들도 개인 텀블러를 들고 물을 마셔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고, 텀블러를 지참한 모든 관객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지급했다. 


안종일 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 위기등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환경초기시설인 하수처리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가 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고 아무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돼 감사드린다. 11회 때는 더욱 준비해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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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음악회 오프닝 중인 소방홍보대사 가수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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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남부하수처리장서 '불편한 음악회' 개최…시민들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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