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문인협회&시시위문화예술인협회, '가을예술한마당' 공연 펼쳐
동래 온천천 테크시화전과 함께하는 '가을예술한마당'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10월 가을은 전국에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10월 7일 오후 4시 30분 동래문인협회&시사위문화예술인협회가 개최하는 '가을예술한마당'이 '시와 음악, 숨결로 흐르다'라는 주제로 동래 온천천 테크시화전과 함께 시낭송, 대금연주, 하모니카연주, 색소폰 연주로 관람객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날 회원 개개인의 정성이 담긴 예술시화 한 편과 부산광역시 중견문학인 서른 명의 시화, 동래문협 회원들의 시화가 온천천 카페거리 테크에서 선을 보여,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은 맑은 호수처럼 오는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줬다.
문영길·임성우 밴드의 '달과 별' 식전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김주현의 시낭송 '내가 백석이 되어'에 이어 김경희 동래문인협회장, 김정숙 시사위문화예술인협회장의 초대사, 이석래 부산광역시 문인협회 19대 이사장, 고승호 새부산시인협회 이사장, 변종환 부산시 문인협회 16대 회장, 최영구 부산시 문인협회 18대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축하 민요로는 윤기선 씨의 '양산도'가 울려 퍼졌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시사위의 은별중창단의 시를 노래화 한 시노래 '을숙도', '길 위의 야상곡'을 김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은별중창단이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미 지휘자는 "가을이 이제 우리의 가슴속에 찾아왔다. 시간을 쪼개 틈틈이 연습한 시노래를 이곳 맑은 물이 흐르는 온천천에서 불러 그 의미가 깊다. 오늘 '가을예술한마당'에서 은별합창단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너무 행복했다. 고생한 단원들께 감사드린다. 더 연습해 다음 기회에는 최고의 노래를 완성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