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다함께, 다(多)가치' 어울림 체험활동 실시
관내 다문화 초등학생, 친구와 함께 맛·멋·꿈 찾기 활동 즐겨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인 10월 1일(화), 관내 다문화 초등학생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2024. 다함께, 다(多 )가치 어울림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다문화교육 비전으로 ‘다 같이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 다양하고 조화로운 학교’를 설정, 교육공동체 다문화감수성 역량함양과 다문화가정 학생의 꿈 성장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학교관리자가 알아야 할 다문화교육의 실제’ 연수에 이어, 2학기 행사로 관내 21개교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중 다문화학생과 그의 친구를 초대해 맛과 멋, 꿈을 찾는 활동을 기획해 추진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쿠킹스튜디오에서 친구와 함께 가족과 나눌 쿠키를 만들어 맛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내면화했다. 네이처에코리움 탐방활동에서는 영남알프스의 자연경관과 폭포, 얼음계곡, 국보영남루의 경관을 미디어아트로 감상하며 내고장의 아름다움과 대자연의 생명력을 체험했다.
또한, 생태계자원과 로봇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탐색하며 자연의 멋· 디지털 사회의 멋을 만끽했다. 마지막으로 진로탄탄 프로로그램을 통해 진로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진로 목표를 설정해봤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밀성초 5학년 학생은 "친구와 함께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오후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를 정도로 여러 가지를 경험했다. 친구와 더 가까워지는 것 같고, 밀양에 사는 것이 좋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교육과정 안에서 조화와 균형의 가치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 다문화어울림교육의 실현을 위해 다문화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꿈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단위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질적 도약’을 추진하겠다.”라며 밀양의 다문화교육력 제고 및 협업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