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4(목)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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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라는 비전을 실천하는 곡성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미정)는 지난 9월 28일(토), 제3회 섬진강마을영화제 메이드인 섬진강에 참여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28명은 미실란 발채의 마음 소극장에서 지난 2023년 제작한 ‘말할 수 없는 비밀’ 극영화를 이번 영화제 참여한 관객들과 함께 보고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3회 섬진강마을영화제는 ‘늦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섬진강(대황강)을 이웃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생태교육과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하게, 올해는 ‘메이드 인 섬진강’이라는 프로그램이 신설돼 아이들과 청소년, 가족들을 위한 영화로 ‘말할 수 없는 비밀(삼기초등학교)’과 ‘어우렁 더우렁(구례중동초등학교)’ 학생 작품이 초대돼 두 작품을 만드는 과정과 고민, 성장하는 아이들의 역량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화제 참여한 작년 담당교사 김기륜은 “이러한 종합예술인 영화제작으로 아이들의 공동체 역량이 향상되고, 당시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역사로 보존 될 수 있어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향후 꾸준하게 실시해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정 교장은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화제 참여한 한 학생의 소감처럼 여러사람의 합이 맞아야한다는 말이 항상 떠오른다.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해야 하고, 마을을 품은 귄(매력-전라도 사투리) 있는 영화학교라는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브랜드명처럼 작은학교의 매력(강점)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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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삼기초, 제3회 섬진강마을영화제 ‘섬진강 메이드 인’ 상영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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