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2(화)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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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초등학교(교장 이정임)는 9월 20일(금)부터 9월 27일(금)까지 나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왕(곡에서) 나(는)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고장의 자연과 공생하는 물길, 숲길’을 주제로 유·초등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경험한 감동 및 학교생활을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작품 제작 과정부터 전시 준비, 디스플레이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 작품 182점, 설치 작품 171점, 총 353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평면 회화부터 입체 조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현 방식이 선보였다. 왕곡초의 작은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따뜻한 감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은 전시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감각을 펼치는 동시에 자연과 학교생활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9월 20일(금)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 오픈식에는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주시의원, 지역 유관기관장, 학부모, 지역 예술가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며, 왕곡초등학교가 가진 독특한 예술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당일 나주 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여자만세2’ 연극을 개최한 한국방송연기자 협회의 출연 배우, 스텝들도 전시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미술 전시회를 관람한 배우 최범호씨는 ‘나주에 와서 보석을 발견한 것 같다’며 동시에 ‘작품을 출품한 아이들이 아름답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본 작품 전시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학교와 친구들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저희의 작품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5학년 김○○ 학생은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우리 고장의 모습을 예술로 표현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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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왕곡초, '왕(곡에서) 나(는) 주(인공이다)' 미술작품 전시회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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