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덕과학기술고,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서 금상∙동상 수상 영예
발명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 선도학교 입증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크기변환]KakaoTalk_20240902_133816937.jpg](http://www.eduyonhap.com/data/tmp/2409/20240902205840_ezdnkart.jpg)
서울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명섭) 학생들이 지난 8월 '제37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금상(교육부장관상) 2개와 동상(중소기업진흥회장상)을 수상하며 학생 발명 분야 기술 혁신 선도학교로의 면모를 이끌어냈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 대회로 매년 개최되며 청소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상하고 전시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해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학생들의 발명 및 지식 재산 인식 제고를 통한 발명의 생활화 및 우수한 학생발명품을 시상하고 전시해 창의력 계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발명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학생들이 2500여 개 아이디어를 제출했고 이중 194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벌였다. 금상을 수상한 김시윤, 김용은 학생은 ‘용접용 자력 조절 나사’와 관련된 아이디어로 용접 과정 중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예선에서부터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동상을 수상한 박재석 학생의 발명 아이디어 또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시윤, 김용은 학생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우리 발명품이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많은 어려움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승훈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전공 교과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큰 성장을 이루었다"라고 말했으며, 황근식 교사(김용은, 박재석 지도)도 "이번 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명섭 교장은 "혁신적인 발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많은 경험과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초석이 되는 지식 재산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 더 큰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