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1(월)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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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부영여자고등학교(교장 오명환)에서는 8월 21일(수) 동아리 시간을 이용해 2시간 '2024. 2차 찾아가는 실험실'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적인 실험·실습을 통해 과학·공학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과학적 동기를 부여하고자 전공 교수를 초빙해 이론적 설명을 하고 관련된 실험을 진행해 전공 탐색과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생명과학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사전에 희망한 25명의 학생과 목포대 임태현 교수(반도체 응용물리학과)가 참석해 반도체에 대한 기본 설명과 산업계의 전망, 관련 학과의 전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구체적이고 자세한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번째 시간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물체의 진동을 측정하는 실험 활동이었다. 학생들이 공통 과학 시간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물체의 진동과 빛의 파장 등의 다양한 실험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손쉬운 실험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체득하게 됐다.


이날 마련된 행사는 일회성이 아니라, 학년초 과학융합부에서 교육계획 수립시에 체계적으로 기획한 활동이었다. 부영여고에서는 1, 2학년을 중심으로 1차 선후배 실험 활동을 화학실에서 6월 5일에 실시해 이공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활동을 진행해 2학년 학생들이 1학년 후배들에게 기초적인 화학 실험을 실행하여 과학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7월 기말고사 이후 수업량 유연화 기간에 과학 교사 중심의 수업 활동에 참여하여 별밤축제 등 별자리 관측, 행성 관련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구체적인 전공과 관련된 설명, 실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명확하게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관련된 과목을 충실히 듣고 학업에 적극 참여해 꼭 희망하는 학과에 진학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과학융합부장 배세화 교사도 "학년부에서 적극 협조해 동아리 시간에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려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토요일에도 열리는 과학캠프 2차에도 많은 학생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과학적 소양 교육을 통해 산업국가 초석이 되는 계기가 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공학도가 탄생되기를 바라며 참여한 학생들은 생활기록부에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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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부영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물리 실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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