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산초, 찾아오는 생존수영 교육 실시
무더위야 가라! 인근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물놀이 장소 제공도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서산초등학교(교장 채정화)는 7월 23일(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미 외부 수영장을 직접 방문해 생존수영 강습을 수강한 바 있어 오늘은 지난번 배웠던 ‘물에 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들’을 다시 떠올려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1~2학년과 3~6학년으로 나누어서 실시되었다. 1~2학년을 대상으로는 구명조끼 착용법, 수중 이동 방법, 다양한 물에 뜨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3~6학년은 도구를 활용한 구조 방법까지도 학습하도록 했다.
생존수영 강습이 끝난 후, 학생들은 이동식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수영장 한쪽에 설치된 대형 미끄럼틀은 인기 폭발이었다. 미끄럼틀을 타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학생뿐 아니라 일부 선생님들도 물놀이에 참여하며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늘어나는 순간이었다.
5학년 김oo 학생은 ‘"멀리 안 가고, 우리 학교에서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내년 생존수영 교육이 벌써 너무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물놀이가 끝난 뒤에는 인근에 있는 어리니이집 유아들 30여명이 물속을 걷고 물장구 치면서 시원한 여름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 예비 초등학생인 유아들에게 학교 시설을 대여하고, 체험, 공연 관람 등 교육 내용들을 공유하며 학교를 알리고 유아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