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철갑상어 수용성 오일을 원료로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 기업 스톨존바이오(주)와 손잡고 학생 아토피 치유에 나섰다.
윤건영 교육감은 7월 22일 집무실에서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대표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학생 아토피 치유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지원하고, 교육청이 추진하는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2015년 설립된 스톨존바이오는 충북 청주 송절동 직지스타에 본사를 두고 있다. 포천, 아산, 영월 양식장에서 철갑상어를 기르고 직지스타 연구실에서 수용성 오일을 원료로 화장품, 동물의약외품 등 다양한 제약 제품을 생산해 유통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과 스톨존바이오는 학생 피부 친화적 제품을 지원하고, 아토피 예방·관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참이다.
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는 "충북교육청과 협력해 아토피 질환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지원하고, 아토피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동참해 준 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아토피 질환 학생들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