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중, 영암도포중, 시종중, 공동 교육과정으로 빚어낸 작은 음악회
통합예술 수업 결과 발표를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2024년 3월! 영암교육지원청 관내 세 개의 작은 학교(신북중, 영암도포중, 시종중)는 소규모학교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교육공동체와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닻을 힘차게 올렸다.
그 결과 2024. 7. 17.(수) 3개교 학생 및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중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예술 교과 통합수업 결과 발표를 위한 ‘신! 도! 시! 작은 음악회 ’를 개최했다. 행사는 신북중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세 학교의 교가 함께 부르기, 수업 소감문 낭독, 제창, 합창, 관악 및 퓨전 국악 합주 등 수업 시간에 배운 다채로운 내용을 음악회로 장식하여 한 학기 동안의 수업 결과를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가 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급당 학생 수가 너무 적어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수업이었으며, 앞으로도 3개교가 함께하는 수업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교직원들도 소규모 학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전남의 교육 현실에서 3개교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이「전남형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모델」이 되기를 바랐으며, 영암교육청과 3개교의 학교장들도 향후 교과와 비교과를 포함한 전 영역에 걸쳐 확대 운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