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교장 정도건)에서는 지난 7월 12일(금) 오후 2시 본교 중강당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학생 50명, 내빈 1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수여식에는 장학금을 기탁한 에스피시스템스(주) 심상균 회장, 용성개발 김성열 대표이사, (주)조은E&T 김석조 대표이사, ㈜짐모아 심재천 대표이사가 학생 개개인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3학년 강영준 학생이 대표로 감사편지를 낭독해, 학생들의 감사편지 50개를 심상균 명예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심상균 명예회장은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해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을 전했다.
경남공업고등학교 장학금 지원사업이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들이 기탁해 6천만 원씩 3년간, 총 1억 8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교 졸업생이 운영하는 4개의 기업(에스피시스템스, 짐모아, 용성개발, 조은이엔티)에서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전달되는 장학금이다.
학업 우수 재학생이나 저소득 재학생을 대상으로 후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 지원사업이다. 본교 재학생 50명이 장학금을 받게 됐고, 1년에 2회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경남공업고등학교 정도건 교장은 "훌륭한 선배들이 시작한 본교 장학금 지원사업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는 메시지와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