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보도사진]의령여자중_장누리작가와단체사진.jpg

 

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희)은 자유학기제와 독서교육을 융합해 7월 10일(수) 13시 의령여자중학교에서 ‘느려도 괜찮아, 빛나는 너니까’의 장누리 작가를 초청해 강연과 수업을 진행했다. 자유학기제에 해당하는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이 대상이 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장누리 작가는 소아뇌전증과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이다.


1교시에는 시끌벅적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와 이를 통해 차별 없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고, 2교시에는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서 사춘기 학생이라면 누구나 겪고 있을 힘든 마음을 돌보는 과정도 함께 진행했다. 


아이들은 작가가 준비한 패들렛에 책을 읽은 소감과 미술치료사인 작가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한가득 풀어내며 수업에 진심으로 참여했다. 


작가 초청 강연과 수업을 위해 두어 달 전부터 준비를 했던 의령여자중 곽서영 국어 교사는 “작가님이 엄청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 주신 덕분에 만나뵙기 전에 미술 치료 맛보기 활동들도 참 많이 했다. 아이들이 작가님 사인을 받아 놓은 책을 서로 갖겠다고 난리도 났다.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시고 또 학교에 직접 초빙도 해 주신 의령교육지원청의 물심양면 교육활동 지원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순희 교육장은 “의령교육지원청은 매년 작가님을 초대하는 행사를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다. 한 권의 책을 두고 친구들이 함께 소통하고 또 책을 쓰신 작가님의 의도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도록 하는 취지이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찾아 소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의령교육지원청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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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교육지원청, '의령 한 학기 한 권 읽기 한 책 공감' 작가 초청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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