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영화 속 문학 산책’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안윤호 교육장, “직무·법정교육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지적 욕구 충족과 통합적 사고역량 확대를 도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
[교육연합신문=고혁진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윤호)은 6월 12일(수), 소통·성장의 ESG가치실현의 일환으로 학교 신규공무원과 교육지원청 직원이 함께하는 ‘영화 속 문학 산책’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영화 고전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명작 영화를 소개하며,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영화인문학 강의를, 2부는 영화박물관을 관람하는 오후 연수 프로그램(13:30~18:00)으로 운영했다.
1부 영화인문학 강연은 ‘문학적 상상력과 영화, 문학에서 영상 이미지로’라는 주제로 삶을 관통하는 명작들을 접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과 동시에 문학과 영화의 앙상블을 확인하며 교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영화박물관 관람은 고전영화, 영화필름, 작품 속 의상 등 다양한 전시작품들을 영화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해, 국내외의 영화발전과 역사적 의미에 대한 수강자의 이해를 도왔다.
영화인문학 전문강사가 1부 강연과 2부 영화박물관 해설을 도맡아, 1·2부를 연계 설명하며 문학이 영화화된 명작들의 배경지식, 줄거리, 주요 장면들과 전시작품들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직원과 학교 신규공무원이 함께 어울리는, 영화인문학 강좌를 첫 시도한 중부교육지원청에서는, 기록물 MOU협약기관인 한국영상자료원의 교육실과 영화박물관을 활용해 이번 연수를 진행하며 기관 간 협력범위를 확대했고, 참여 직원들에게도 한국영상자료원의 박물관 등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인문학 강좌에 앞서, 학교 신규공무원의 고충상담 등 인사 컨설팅 시간을 가졌고, 이어 영화인문학 강좌를 수강하도록 해 학교 신규공무원 적응 지원, 교육지원청 직원과의 소통 및 인문학적 교양 함양 등 일석 N조의 효과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안윤호 교육장은 “영화인문학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인문학 지식을 확장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영화적 상상력을 통한 창의성까지 높이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무·법정교육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지적 욕구 충족과 통합적 사고역량 확대를 도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