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용해초등학교(교장 정경우)는 지난 6월 14일(금)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연계한 심리정서 지원 집단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학생 및 학부모와 교직원 총 1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모집은 사전 신청 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꾸미기’와 ‘스트레스 뿌셔뿌셔’로 구성됐다. 테라리움은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유리 그릇에 작은 식물을 심어 꾸미고 기르는 활동이며, 추가로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와 요인을 알아보는 심리검사도 할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A는 “테라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활동이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나의 스트레스 점수가 높아서 놀랐다. 힘들 땐 상담실에 갈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학부모 B씨는 “아이와 함께 테라리움을 만드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교직원 C씨는 “나만의 식물이라는 애착이 생겼고 책임감 있게 기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경우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