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1(일)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6일 오후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2012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인턴교사 및 업무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초·중·고 103개 인턴교사 배치 학교 담당교사와 인턴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초학습 부진학생 완전 해소를 위한 인턴교사 활동 방향을 안내했으며, 앞으로 인턴교사는 읽기, 쓰기, 기초수학 등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정규 수업 보조 및 방과후 수업 등을 중점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 수준의 학습 능력을 갖추도록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를 하게 된다.

 

인턴교사 배치는 초·중학교의 경우 201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미달학생 비율이 전국평균 비율보다 높고, 학력향상 창의경영학교 기준 비율보다는 낮은 학교를 교과부에서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고등학교 1교는 고교 기본과목 운영학교에 배치한 것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인턴교사는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 부진학생 지도와 상담, 복무 등을 익혔으며, 업무 담당교사는 인턴교사 활동 지원 및 조언을 위한 멘토 교사로서 역할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광주교육청은 인턴교사 활용을 통한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니터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습클리닉 지원단 및 교육지원청 담당 전문직 등 3~4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학기별 1회(5월, 11월) 학교 현장 점검 및 지도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모니터단 활동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부진학생 제로화를 위한 교사와 학교 단위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에게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최저 수준 이상의 기초기본학습능력을 갖추도록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 담임교사 책임지도제, 중등 교과담임 책임지도 운영, 학습부진 및 정서·행동 장애 학생 지원 교원 직무연수 강화, 부진학생의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운영, 기초학력 부진 원인의 전문적 진단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습클리닉을 운영함으로써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기초학습부진학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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