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 이젠 광양평생교육관에서…
광양평생교육관, 주5일수업제 대비 학생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장유환) 평생학습 강좌에 수강중인 학생들과 주민들의 자격증 취득 열풍이 거세다.
광양평생교육관에 따르면 2011년 한 해에만 ITQ 자격증 23명, 가베지도사 14명, 독서논술지도사 11명, 한자급수 1급 1명 등 64명의 수강생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한 사람이 최대 4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도 있는데, 올해 광영중학교에 입학해 갓 중학생이 된 강은혜 학생(광영중학교 1)이 그 주인공이다.(사진 강은혜양과 어머니)
강은혜 양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인증하는 컴퓨터 분야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5가지 자격증 가운데 4개를 취득했다.
은혜 양은 가야초 5학년 때 엄마의 권유로 광양평생교육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에 실시하는 ITQ 자격증 강좌에 다니기 시작했다.
여름방학 때 아래한글 자격증을 시작으로, 겨울방학과 6학년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해 파워포인트(A급)와 엑셀(A), 인터넷(A) 자격증을 취득했다.
올A 자격증을 4개 모두 소지한 사람은 학교나 학원에서 컴퓨터를 가르치는 전문 강사들에게나 있을 법한 실력이다.
은혜 양은 "컴퓨터 학원을 별도로 다니지 않고 교육관에서 학습한 것만으로도 가능했다"며, "앞으로 한자급수 3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평생교육관 관계자는 "취미나 단순 강좌보다는 취업이나 창업을 고려한 실용적인 강좌를 적극적으로 개발·육성하고, 주5일수업제와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19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 지역아동센터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논술, 오카리나, 동화구연 강좌 등을 운영하는 등 학생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