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일괄편집_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해외대학 교육감 추천전형 확대하겠다 (2).jpg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월 1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개최한 ‘2022중등 맘애(愛)드림 학부모 공감토크’에 참석해 “해외대학 인천교육감 추천전형을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외대학 인천교육감 추천전형은 관내 학생이 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교육감이 추천하는 제도다. 

출신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중 교육청이 자체 적격여부 심사를 진행해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입학전형을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대학교, 중국 산동대학교 등 해외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과정을 운영 중이다. 

 

교육감 추천 전형으로 올해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대학교에 학생 10명이 합격해 재학 중이고, 2023학년도에는 ▶겐트대 45명 ▶중국 산동대 5명을 해당 전형으로 모집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방문한 싱가포르 난양공대와도 교육감 추천 전형을 논의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계 상위권 대학과 계속 논의해 전형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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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해외대학 교육감 추천 전형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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