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GYMFESTIVAL.jpg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9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체조대회」를 대전 충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청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에서 총 72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코로나19’ 이후 약 3년만에 생활체조 대회가 개최됐다.


첫날(9.17.토) 대회결과 어르신부 생활건강체조 분야에서 경남이 1위, 생활댄스체조에서는 서울이 1위를 차지했으며, 어르신부 종합에서는 부산이 1위, 서울이 2위, 충남이 3위를 차지했다.

 

둘째 날(9.18.일) 일반부 생활건강체조 분야에서는 서울이 1위, 생활댄스체조에서는 부산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일반부 종합에서는 부산이 1위, 서울이 2위, 경기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진행된 청소년부 생활댄스체조 분야에서는 부산이 1위, 광주 2위, 충남과 경북이 3위를 대회종합(1일차+2일차) 순위에서는 부산이 1위, 충남이 2위, 대구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 723명, 지도자 43명, 심판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8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주)뮬라(대표 조현수)에서는 대축전 생활체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와 지도자에게 뮬라웨어 레깅스와 뮬라 티셔츠(8,000만원 상당)를 1인당 1세트씩 후원하여 동호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협회는 생활체조대회가 정상화되면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8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체조대회」를 강원도 고성군에서 개최한다.

전체댓글 0

  • 2622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체조대회 성황리에 종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