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덕례초등학교(교장 전문주)는 7월 20일부터 1주일간 마을을 품은 교육과정 「3,4학년 광양도선국사마을 연계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도선국사마을 연계 체험학습은 광양시 옥룡면 도선국사마을의 체험학습 강사 선생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내고장 광양을 담은 부채 만들기와 광양의 특산품인 매실향을 입힌 매실쌀강정 만들기를 진행했다.
7월 20일부터 1주일간 3,4학년 7개 학급의 교육과정 수업 일정에 따라 강사 선생님들의 사전 교육자료 및 만들기체험 재료를 꼼꼼하게 준비해 오셔서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손소독을 필수로 하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나만의 부채 만들기 활동에서는 강사 선생님께서 한국화에 많이 그려지는 십장생 이야기와 내고장 산과 들의 모습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재밌게 강의해주시고 학생들은 한지로 만든 합죽선에 먹물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채색함으로써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다.
매실쌀강정 만들기 시간에는 강사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조청의 달콤한 냄새와 고소한 쌀뻥튀기 냄새에 학생들은 군침을 흘리며 쌀강정을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 달콤새콤한 쌀강정을 맛보고 각자 1봉지씩 쌀강정을 담아 가족들에게 주겠다며 들뜬 얼굴로 체험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랜만에 체험학습을 하며 학생들은 한껏 즐거운 모습이었다.
광양덕례초등학교(교장 전문주)는 찾아오는 도선국사마을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체험학습을 하는 동안 친구들과 협동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 있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아름다운 우리 고장 광양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배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