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3(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코로나19로 100일 간의 휴업을 마치고 모든 학교가 등교 개학을 실시함에 따라 학부모의 역할 이해와 학교 참여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예고하는 민·관·학 어울림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성경찰서와 연계하여 보성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학교 앞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상시 착용’을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정성스레 준비한 방역 꾸러미를 선물로 전달했다. 보성교육지원청 학교혁신팀에서는 보성 학부모 네트워크 회원들과 손잡고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증한 손세정제를 등굣길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오랜만의 등굣길에 녹색어머니회에서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학생들의 발열 체크 과정에서 교직원들과 함께 하며 거리 두기와 줄서기 등 학교에서 지켜야 할 생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보성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개인 위생을 위해 학부모회 주관으로 텀블러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학부모회원들은 캠페인을 마치고 코로나19로 수고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등교 캠페인에 이어 학부모 네트워크 회원들은 새롭게 문을 연 3보향교육이음터 내의 특수교육지원센터와 Wee센터, 외국어 체험센터 시설을 견학하고 변화된 교육환경에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학생들을 위해 조성된 공간과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센터 내의 시청각실과 진로체험실을 비롯한 각종 회의실 등을 공유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지원 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협의했다.

 

백남근 보성교육장은 모든 학교가 등교 개학으로 학생들의 활력이 넘치는 공간인만큼 생활속 거리 두기, 마스크 상시 착용하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학교야말로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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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학부모의 힘! 안전한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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