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4(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5월 20일(수)부터 시작된 단계적 순차 등교에 따라 영암 관내 각급 학교에서는 학교 방역과 학생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학생들이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등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구림 공고(교장 이영동)에서는 코로나 19 학교생활수칙이 담긴 영상을 교직원들이 직접 연출하고, 배우가 되어 촬영한 후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이 영상은 학교생활을 할 때 동선별 생활 방역 수칙들이 담겨 있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특히 아직 학교 환경을 잘 모르는 1학년 신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직원들이 직접 급식실 투명 아크릴 칸막이를 제작하여 설치하고, 학생용 마스크를 제작하는 등 교직원 전체가 참여와 협력으로 학생 맞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삼호중(교장 최진숙)은 학생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특별실 등 학교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급별 교실 한칸씩 간격을 두어 교실을 배치하고, 유증상자 발생대비 일시적 관찰실도 학년별로 장소를 분리하여 배치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등교 동선을 학년별로 달리하여 안내하고 등교 시간도 시간차를 두고 등교할 수 있도록 안내 했다. 

 

삼호서초(교장 오안란)는 학교 공간에 일방통행로 확보하고, 교실에 투병 칸막이를 설치하여 공간적 거리 두기 뿐만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각 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 운영하는 등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기초학력 정착과 수업 결손 최소화를 위한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관내 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육과정 운영이 충실히 될 수 있도록 교원의 업무 경감 추진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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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발한 아이디어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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