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4(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5월 13일 관내 운동부 육성학교 소속 학생 선수 개인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아울러 등교 개학 대비 체육시설 상황을 점검했다.

 

영암 관내 학교 중 학교운동부가 있는 곳은 영암초(수영), 삼호중앙초(육상), 삼호중(카누) 세 곳으로, 현재 학교에서는 학교운동부 운영 지침에 따라 단체훈련을 실시하지 않고, 개인 체력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운동부 감독과 코치들은 학생 선수 개개인에 맞는 개인별 훈련계획을 학생 선수들과 함께 수립하였으며, 개인별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매일 훈련 상황을 체크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삼호중은 영산강 카누경기장에서 일대일 훈련 방식으로 시간대별로 차이를 두고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만족스러운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이르면 오는 5월 말부터 훈련이 재개될 수 있는 상황에서 등교 개학을 대비하여 체육시설 관리 현황, 방역물품 비축 현황 등을 점검하면서, 학생 선수들이 청결한 환경 속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학교에 당부했다. 

 

현재 개인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삼호중 2학년 김○○ 학생은 “코로나19 때문에 혼자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혼자 훈련을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막막했는데, 감독님과 코치님이 함께 훈련계획을 짜주시고, 훈련상황도 매일매일 점검해주셔서 열심히 개인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비록 동료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지는 못하더라도, 이 어려운 시기를 개인 기량을 성장시키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정진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청에서도 학생 선수들의 복지와 선수 인권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생 선수들이 운동하기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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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관내 학생 선수 개인훈련 격려 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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