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삼기초, ‘코로나19’에 따른 긴급돌봄교실 운영
물러거라 코로나19!, 슬기로운 돌봄교실 일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삼기초등학교(교장 김현숙)가 ‘코로나19’ 로 개학이 연기된 이후 학생 8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안전이 확보되는 환경에서 촘촘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심신이 지쳐가고 있지만 삼기초 돌봄교실에서는 다채롭게 생활하면서 슬기롭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초록빛 들판에서 새싹을 관찰하고, 쑥을 캐서 가정으로 가져가 맛있게 요리해 먹고, 표현활동으로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다. 봄꽃 구경을 갈 수 없기에 솔방울에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알록달록 색칠해 돌봄교실에 예쁜 봄꽃을 피웠다.또한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운동장에서 전통놀이 사방치기 한 발 뛰기를 하며 몸의 균형 감각을 기르고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날이 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다는 뜻을 담아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 참여형 갬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현숙 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조그만 힘을 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철저히 실천하고 생활 속 방역 실천 지침을 숙지하고 습관을 생활화 하면서 대처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