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4(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세월호 6주기를 맞아 4월 16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추모식을 노란 바람개비가 설치된 청사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 날 추모식은 세월호에서 희생된 304명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추모사 낭독, 직원들이 직접 추모의 글귀를 작성한 노란 리본 달기로 마무리 됐다.

 

추모사를 낭독한 곽인숙 주무관은“6년이 지났지만 그 날의 아픔은 지워지지 않고 어둠에서 빛으로, 거짓에서 참으로 우리 마음속에 각인 되어 영원히 기억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 교육장은 안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 능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어느 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이 시기에 진행된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이웃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라는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보편적인 삶의 원리를 깨우치게 해 타인의 슬픔을 위로하는‘당당한 함평인재’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4월 한 달 동안 가슴에 노란 리본을 착용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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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60개의 노란 리본으로 그들을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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