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4(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휴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교육 공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이숙, 이하 화순오성초)가 교사와 학부모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휴업 기간 중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차례 개학이 연기된 휴업 기간 동안 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담임교사가 학급 SNS를 이용해 일일활동계획을 안내해주면, 협력교사로 위촉장을 받은 학부모가 가정에서 학생들을 관리해 준다. 또 긴급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독서, 국어, 수학의 기초를 다져가고 있다. 

이숙 교장은 “학교의 교문은 굳게 닫혀 있지만, 우리 선생님들의 학생을 위하는 마음과 교육적 노력은 교문을 훌쩍 넘어서 매일 학생들의 집을 찾는다.”면서 “여기에 학부모님의 사랑이 더해져서 우리 학생들은 가정에서 안전하고 알차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교는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에게 최선의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개학이 이뤄지면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바로 적응하고 학습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태그

전체댓글 0

  • 191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화순오성초, 교사·학부모 학습·돌봄 관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