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9(화)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공동대표 백희숙·박영란, 이하 한사협)가 출범 1주년을 맞는다.

 

한사협은 지난해 12월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아들을 위한 교육에만 전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 국민에게 밝혔다.

 

한사협은 교육에만 매진해 온 사립유치원의 명예가 실추되고 매도되는 암담한 상황에서 이를 바로잡고, 나아가 유아교육에만 집중해 온 국민이 바라는 교육중심의 유아교육을 실시하고자 결성됐다.

 

순수한 열정과 헌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유아들이 건강하고 튼튼하며 창의적 사고와 다양성을 기초로 종합적 사고 및 판단력을 겸비하여 행복한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며 모든 결정을 함에 있어 미래의 주역인 유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다짐도 밝혔다.

 

특히, 교육당국과는 대립 관계를 청산하고 유아가 행복한 사립유치원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국회, 교육부와 협의체를 구성해 사립유치원의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다고 강조했다.

 

국민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사립유치원은 공공성과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예로 처음학교로, 에듀파인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0일 국회에서 통과된 누리과정 지원금 2만 원 인상안도 한사협이 출범과 동시에 국회와 교육부에 학부모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끊임 없이 요구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건축적립금, 통학차량적립금, 놀이시설적립금 등 적립금 가이드라인을 구체화시켜 현장에서 적립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는 평가다.

 

상속·증여세를 감면하도록 해 가업상속을 할 경우 세금으로 인한 부담으로 인해 유아교육이 단절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가고 있다.

 

시행 이후 여러 차례 변경과정에서 발생한 정보공시 문제 해결을 위해 당정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그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개선책이 곧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에듀파인 도입으로 인한 현장 적용의 어려움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충분한 교육과 행정인력 및 관련 장비 지원 등을 요구해 PC 등 일부 지원이 되고 있다. 그 외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안건들을 계속 논의 중에 있으며 그 결과들이 누리과정 지원금 인상 등으로 실현되고 있다.

 

한사협 백희숙 공동대표는 "사립유치원 모두가 예전과 같이 유아들을 위한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될 때까지 너, 나가 아니라 국민, 학부모들과 사립유치원이 모두 함께 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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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협, 출범 1주년 "유아들 위한 교육에만 전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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