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3(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1학년 학생 전원이, 24일, 한빛원자력발전소(영광군 홍농읍 계마리)를 찾아, ‘내 미래와 꿈을 한껏 빛내는 자유학기,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원자력 발전소 직업인들과 대화하며, 새로운 직업세계를 이해하기에 바빴다. 또한, “한빛 6호기를 직접 견학하면서 한국표준형원전을 알았고, 뛰어난 원전기술로 우리나라가 원전수출국이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은 홍보관에서 원자력과 발전원리, 방사선의 세계와 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해 강의를 들었으며, 원자력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었다. 학생들은,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전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직업체험도 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활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학생들은 원전 안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 학생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 관해 물었다. 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거대한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수소폭발과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 현재도 여전히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원전 위치 지역은 고리, 영광, 울진, 월성으로 2013년 이전에는 지역 이름에 따라 고리 1, 2호기, 영광 1, 2호기 등이었고, 이후, 영광원전은 한빛원전으로, 울진원전은 한울원전으로 불리고 있답니다.”라며, “한빛원전은 원전표준화사업을 기본모델로 한 최초의 국내주도형 건설 원전이랍니다. 원자력이 국산 에너지자원이 되게 하는 기반이 되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박하남 담당교사는, “학생의 미래를 한껏 밝은 빛으로 비추겠다.”라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꿈과 행복이 가득한 학교, 장흥관산중학교가, 지금 여기(NOW HERE)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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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산중, 한빛원전에서 내 미래와 꿈을 한껏 빛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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