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은 9월 21일(토) 10시에 多같이 배우고, 多가치 가르치는, 多어울림 교육의 일환으로 제7회 밀양·양산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밀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밀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양산교육지원청과의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이중언어 인재를 조기부터 발굴·육성하고,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을 고취시켜 글로벌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19명의 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일본어2, 베트남어4, 몽골어1, 따갈로그어2, 중국어6, 우즈베크어1, 타지키스탄어1, 러시아어2)로 자신의 꿈에 대하여 발표했다. 특히 처음 본 농기계가 신기하여 장난치다가 다친 왼손을 보여주며 남들은 걱정하지만 밝은 얼굴로 자신은 작물재배가 좋아 농부를 꿈꾼다는 발표에 청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밀양교육지원청 정영환 교육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이중언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은 큰 자산이며 성장 후 사회에 진출하는데 남다른 기회가 생길 수 있으니 자긍심을 갖고 이중언어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 학교 관계자 분들도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글로벌 역량을 육성할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하여 多같이 배우고, 多가치 가르치는, 多어울리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