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효산고(교장 최상경)는 조리·외식·사무서비스분야의 학과 특성을 살려 지난 7월 8일부터 2주일간 847명의 지역사회 중학생을 초청하여 조리, 관광외식서비스, 드론, VR, 디자인, 금융 등 4차 산업과 연계하여 직업교육과정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최고의 반응을 불러 일으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순천효산고 전공트랙 탐색 교육과정은 진로특강(1교시), 선택형 전공체험학습(2~3교시) 그리고 비즈쿨 동아리 체험학습(4교시)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운영했다. 선택형 전공체험과정으로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중국당면을 넣은 즉석 떡볶이 만들기, 대만식 샌드위치와 밀크티 만들기, 불고기피자 만들기, 무알콜 모히또 만들기, 드론체험, 3D프린팅체험, 아두이노체험, VR체험, 티셔츠제작 등 순천효산고에서 운영하는 학과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높여 중학생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평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단계에서 필요한 실무중심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함으로써 중학교의 진로교육을 보완해 주는 중·고 진로지도 연계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그 가능성을 동시에 가늠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최상경 교장은 직업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 초·중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