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강초등학교(교장 안호경)는 지난 6월 마지막주에 다문화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베트남, 중국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면서 영강초 다문화가정(중국) 학부모가 강사로 활동하여 더욱 뜻깊은 모국문화교실이 운영됐다.
베트남,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다문화가정 학생 24명이 나머지 109명의 학생들과 함께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는 영강초등학교는 나주 원도심에 위치한 학교로서 여섯고개 도전활동과 영강모두회 운영을 특색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먼저 베트남과 중국의 역사, 축제, 언어, 전통의상, 악기 등 문화를 소개받고, 퀴즈를 풀면서 확인한 후 나라별 부스로 이동하여 전통의상, 놀이, 간식을 시식하는 체험을 했다고 한다. 특히 1학년 정○○학생은 중국 다문화 교육 선생님인 엄마를 자랑스러워하면서 MOM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안호경 교장은 “학생들이 다른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누구와도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문화감수성 교육이 무척 중요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도록 다문화 이해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