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서해초등학교(교장 이화진)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참여하는 흡연예방 및 금연 주간(5월 27~31일)을 운영했다.
흡연예방 및 금연 작품 공모전에서는 우수한 표어 및 포스터가 출품되어 전시 및 관람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UCC는 학생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또한, 목포서해초등학교 5,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18명의 흡연예방 서포터즈 학생들은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임명장을 수여받고 평생 금연할 것을 선서를 하였으며 학교장과 함께 금연 선포식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캠페인 활동을 벌이며 학생 및 지역사회주민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세계 금연의 날’인 5월 31일에는 흡연예방 서포터즈 학생들이 금연 나무 만들기, 폐활량 측정하기, 금연 퀴즈 맞추기, 담배 펀칭백 하기, 폐활량 겨루기 보드게임 등의 부스를 운영하며 전교생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구체적으로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후배 및 또래들이 흡연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금연 서약서를 작성하고 흡연예방 서포터즈가 준비한 깨끗한 물에서 자라는 콩나물과 담배물에서 자라는 콩나물을 관찰하며 담배의 유해성을 알아보는 일지도 작성했다. 또한 학년별로 수준에 맞게 금연을 다짐하고 가족들에게 금연을 알릴 수 있도록 금연 가방, 금연 부채, 금연 썬캡, 금연 저금통, 금연 마스크 만들기 활동 등도 이루어졌다.
흡연예방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친구들에게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혹시 친구가 담배를 피우자고 권유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거절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서해초등학교 흡연예방 서포터즈 학생들은 인근 지구대를 방문하여 주말에 학교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주민 단속에 협조를 구하는 등 금연 신문 및 비누 만들기, 금연 스티커 부착의 활동을 통해 금연 및 흡연예방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