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3(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2019년 5월 30일(목), 지역사회 장흥관산의 보물 세 가지, 일명 ‘마을보물 3대관보(三大冠寶)’를 지목(指目)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는 국보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학교에는 학교의 보물, 학보(學寶)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사회에는 마을의 보물이 있을 것입니다. 천관산 누리 관산의 보물 이름을 관보(冠寶)라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고 말했다. 

 

추승완 교감은, “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56호 ‘효자송’은 관송(冠松)이며 인류의 보배입니다. 효자송이 늘 푸른 것은, 인류의 마음이 효심으로, 늘 맑고 푸르다는 뜻입니다. 관산읍 방촌리 ‘산저고인돌’은 관석(冠石)으로, 인류의 달력과 역사가 온전히 고여 있습니다. ‘천관산 천주봉’은 관봉(冠峯)으로, 천관산 앙코르와트를 조물주가 뜻을 갖고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고 설명했다.

 

김진영 행정실장은, “우리마을에는 마을보물로 될 것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지목한 3대관보(三大冠寶)는 최상급 보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이석 교장은, “국보는 나라의 보배, 우리마을 관산의 보배는 관보입니다. 그런데, 관보로 지목한 3가지는 우리 마을만의 보물이 아닙니다. 이들은 관보(冠寶)이며, 천보(天寶)이며, 성보(聖寶)입니다. 관산은 너무나 자랑스러운 마을입니다. 우리학생들이 이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세계와, 인류에 알려야 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는 학교의 보물 셋, 3대학보(三大學寶)를 이미 지정하여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첫째는 학교 학생자치회에서 2018년에 제정한 ‘장흥관산중학교 학교헌법’, 둘째는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모든 이름을 새긴 ‘장흥관산중학교 이름 팔만대장경’, 셋째는 하늘의 나무이며 인류의 보배인 효자송과 함께한 교육활동이 오롯이 담겨있는 ‘오톡이(5talk이) 플래카드’가, 3대 학교보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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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산중, “우리마을 관산에는 관산의 보물, 3관보(冠寶)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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