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오늘 새날에 빛고을 광주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5·18 역사 포커스, 전교생과 교직원이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오늘 새날에 푸르고 높은 빛고을 광주하늘을 우러러 봅니다’라는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역사 포커스(FOCUS) 맞추기’를, 5월 23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실시했다.
학교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역사 포커스 맞추기’를 하는데, 평화의 소녀상, 안중근 의사, 동학혁명 등을 실시했고, 이번 ‘5·18민주화운동’은 12번째다.
학생들은 5·18민주항쟁 추모탑, 역사의 문, 전시관, 추모관을 보면서, 1980년 당시의 생생한 민중항쟁에서 수많은 사람의 희생과 참여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했다. 선동용 학생회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가슴에 깊이 담겠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의 푸른 ‘광주의 빛’이 세계를 밝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고 말했다.
역사돌이 김준혁 학생은, “우리학교 ‘역사 포커스 맞추기’가 흥미와 의미가 가득해요. 2019년은 5·18 민중항쟁 39주년입니다. 오늘 ‘역사 포커스 맞추기’는 ‘눈이 부시게 푸르고 높은 빛고을 광주하늘’에 초점을 맞추고, 5·18민주묘지 참배를 했어요. 정의와 민주의 빛, ‘광주의 빛’을 우러러 보았고, 영원히 우러러 보겠습니다.”고 전했다.
손동혁 교사(역사)와 전주안 교사(도덕)는, “민주의 빛, 정의의 빛, 광주의 빛은 지금도 진행 중, 미완성입니다. 제 나라 국민을 무참히 학살한 사람무리가 심판을 받고, 죄의식을 갖는 것이 진정한 민주요, 정의입니다. 우리 학생에게 이 나라에 정의가 있음을 보여주고, 이 땅에 진정한 ‘새날’의 희망을 가르쳐야합니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다음 코스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 문화전당로 38)을 찾았다. 옛 전라남도청 부지에 조성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창조원과 문화정보원, 5월 평화축제(May Peace Festival) 등을 보았다. 그리고 광주KIA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야간경기를 관람하였다. 푸른 광주의 하늘이 밤에도 빛나는 날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