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초·중 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극 공연을 실시한다.
5월 20일 대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23일 묘량중앙초등학교까지 7개교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예방 연극 공연은「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과 「톡! 톡! 톡! 댄싱 톡!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가사에 랩과 춤을 따라 부르며 학교 폭력의 문제를 인식하고, 샌드 아트 애니메이션을 통한 명상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복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고 모둠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해결 토론은 학생 스스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게 한다.
연극 공연에 출연한 대마초등학교 이○○학생은 “ 직접 가사를 써보고 이를 랩과 춤으로 표현하며 연극 속 피해자가 되어 보니 마음이 아프고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 본 교사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기존의 강의식 학교폭력예방교육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다 ”고 말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연극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학교폭력의 문제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훈계와 체벌이 아닌 회복적 생활교육에 중점을 둔 학교폭력예방활동을 꾸준히 해 날 갈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