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1(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곡성 고달초등학교(교장 김명숙)가 지난 5월 3일부터 4일, 1박2일 동안 교육 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캠프에는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마음체육대회, 배움나눔잔치, 물총놀이, 캠프파이어, 야영캠핑 등 학생들이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라는 학교비전과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부모, 교직원, 학부모들이 두레 별로 팀을 나누어 경쟁 없는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와 함께 돼지몰이, 넌센스 퀴즈, 바구니 쌓기, 신발 던지기 등으로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레 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 두레가 되어 저녁식사를 함께 준비해 나누어 먹었다. 텐트치기를 마무리하고 학생들은 평소 표현하고 싶었던 다양한 주제를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고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연극, 리코더 연주, 창작댄스, 음악 줄넘기, 나의 꿈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선보였다.

 

학생들이 스스로 연습시간을 통해 준비하고, 서툴지만 무대공연을 두레 중심으로 직접 만들어 표현했다. 이를 관람한 4학년 학부모는 “학생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친구들과 더불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흐뭇했다.”며 “많은 부분을 준비한 학교 교직원분들과 서로 준비한 학부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파이어 시간에는 촛불의식을 통해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파이어 이후 만들어진 학부모 교직원 한자리 모임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했다.

 

혁신학교 담당교사는“가족캠프 활동을 통해 친구와 가족, 학부모와 지역민,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7319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곡성 고달초, 고소하고 달콤한 고달 1박 2일 가족캠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