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4월 25일(목)과 26일(금) 이틀간 유·초·중·고 교(원)장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교육지구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의 모범 혁신학교인 장곡중학교와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및 경기 꿈의 학교‘아시아스쿨’탐방과 함께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혁신교육지구의 학교 관리자로서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개선과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했다.
장곡중 박석균 교장은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이라는 주제로 운영 사례를 발표해 주었다. 그는 교사들이 함께 모여 협의하고 해결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학생이 교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며 미래사회를 대비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교육협동조합 운영과 600평 소작농사짓기, 학생이 주도하고 주민이 지원하는 마을축제, 마을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신문을 발간하는 등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10년간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장곡중의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들으며 학교와 마을의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마을의 자원을 활용하고 학부모와 지역민 등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하였다. 또한 이렇게 알찬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교육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혁신학교교육지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혁신을 위해 교원, 학부모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