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5(목)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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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는 지난 6월 19일, 30회를 기념해 열린 시민 참여형 공모전 ‘숏!폼!판! BIFAN 30초 숏폼 공모전’(이하 숏!폼!판!)의 본선 진출자들과 창의적인 시선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인 ‘숏!폼!판! 판! 플레이’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숏!폼!판’은 BIFAN의 30회를 기념, ‘30’이라는 숫자를 주제로 한 3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했다. 부천 시민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모전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참여 열기를 기록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치열한 공모 끝에 최종 31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작품은 소일초등학교 학생 참가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12편과 일반 참가자들의 깊이 있는 시선이 담긴 작품 19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일초등학교 학생들 작품은 BIFAN 환상영화학교를 통해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제1차 환상영화학교: 주니어 과정'은 5월 13일(수)부터 5월 29일(금)까지, 'ART ON School 예술공유학교'로 지정된 소일초등학교 1~6학년 249명(14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과정은 AI 저작권 문제와 기술 윤리 의식을 다룬 '토크콘서트' 및 영상 제작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서 4~6학년 학생들은 이번 숏!폼!판!에 참여하여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본선 진출작을 함께 감상하는 ▲시사회, 창작의 비하인드를 나누는 ▲크리에이터 토크(GV), 참가자 간 폭넓은 교류를 위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3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펼쳐진 스펙터클한 영상들에 참가자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특히 크리에이터 토크(GV)에서는 초등학생부터 60대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의 창작자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 성인 참가자는 소일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본 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초등학생 친구들의 작품을 보면서 영상 속 AI 사용에 대한 미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기성 창작진으로서 매너리즘을 깨부수는 신선한 충격이었고, 정말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장수 BIFAN 부집행위원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31개 팀 모두가 빛나는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숏!폼!판!의 최종 수상작 10편은 7월 2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 발표 및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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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숏!폼!판!’ 커뮤니티 이벤트 성료!…세대 초월 크리에이터 숏폼 31편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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