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7(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4월 23일 빛누리학교(교장 장경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건전한 독서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책엄마와 함께 하는 신나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미란다 폴의 「비닐봉지 하나가」를 읽고 ‘환경지킴이가 되어서’라는 주제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행사 당일 학교도서관 앞에 마련된 체험활동 부스에는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3학년 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 환경지킴이의 약속 나무에 자신의 다짐과 마음을 담아 손가락 도장을 찍고, 각자만의 환경보호 방법과 다짐 등으로 장바구니를 꾸며 나만의 약속바구니를 만드는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만든 약속 바구니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물건을 아껴 쓰겠다는 등 다양한 다짐들이 가득 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내용을 습득하는 독서가 아닌 책 속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해내는 활동을 통해 책과 능동적으로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빛누리초등학교(교장 장경순)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책엄마 분과 및 학교도서관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적 독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책 읽는 학교문화 형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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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누리초, 책엄마와 함께 하는 신나는 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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