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7(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내 입은 꽃내음 화수분, 예쁜 말이 계속 나와요”라는 문구로 예쁘게 장식한, 일명 ‘예쁜 말 화수분 환경’을 학교 곳곳에 조기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쁜 말 가꾸기 특색교육활동’을 지금부터 꾸준히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장흥관산중학교는 본관과 후관 복도, 학생자치회의실, 학교역사관, 교문앞, 학교행사게시판, 밤낮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학교전광판과 사이버누리 학교홈페이지에, 유튜브 UCC에, 학교 페이스북 등에 ‘예쁜 말 화수분 환경’을 2019학년도 신학년 벽두에 완벽 구축했다.

 

학생자치회 선동용 회장(3년)은, “사람의 말은 사람의 생각을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디지털 세상, 스마트폰 세상의 오염된 언어의 영향으로 아무 생각도 없이, 욕이나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무심코 내뱉습니다.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 없습니다. 행복의 시작도, 폭력의 시작도 말에 있다고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예쁜 말 화수분 환경’이 잘 갖춰진 우리 학교에서, 아름답고 예쁜 말을 키웁시다. 잘 해 봅시다.”고 다짐했다.

 

전주안 교사는, “우리학교는 전남교육문화유산학교 제9호이며, 효자송 효심을 세계에 자랑하는 학교이며, 글심 강한 문인과 단심(丹心)강한 의인이 많아 문림의향(文林義鄕)이라 불리는 정남진(正南津) 장흥 관산에 있는 학교입니다. 교육문화유산학교, 천부(天賦)의 장흥관산중학교가 이제 제 이름, 정명(正名)을 온 세계에 펼치며, ‘꽃내음 가득한 학교, 예쁜 말 가득한 학교’를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승완 교감은, “행복의 시작은 말에 있고, 예쁜 말이 가득한 학교는 행복합니다. 장흥관산중학교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내 입은 꽃내음 화수분, 예쁜 말이 계속 나와요’를 실천합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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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산중, 꽃내음이 화수분하니 예쁜 말도 행복도 화수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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