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4(목)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구산초등학교(교장 신상국)는 지난 18일 전교 조회에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상장을 전달했다.

 

이 상장은 앞면에는 기존 상장의 내용과 형식을 유지하되 뒷면에는 학생이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의 사진을 넣어 양면으로 제작됐다.

 

이 상장은 학생이 참여한 교육 활동의 결과와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상장 앞면의 결과뿐만 아니라 상장 뒷면의 사진들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과정을 담아냄으로써 학생들이 과정도 배움의 한 형태라는 점을 인지하고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다.

 

6학년 송유나 학생은 “내가 열심히 노력했던 모습이 담긴 상장을 받으니 더욱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 모든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더욱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4학년 정유준 학생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아이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새로운 형식의 상장 제작 및 전달이 학생들에게 배움에 대한 더 큰 동기 부여가 되고 결과와 과정을 모두 중시하는 풍토 조성 및 교육 활동에 대한 신뢰와 진정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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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구산초, 틀을 깨는 기발함 속에 교육적 의미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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