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특집-에너지의 재발견]

KSN에너지, 플라즈마 보일러로 ‘에너지혁명’ 시동걸다
 
 에너지 문제가 심각하다. 올 여름만 해도 장마 끝에 찾아 온 폭염 속에서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며 전력경보가 20번을 넘었다. 정부가 에너지 문제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에너지수요관리 강화, 에너지 공급 안정, 신에너지 발굴, 지구온난화 억제 등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주간인물 WEEKLY PEOPLE은 2편에 걸친 ‘에너지의 재발견 특집’을 기획, (주)KSN에너지의 플라즈마 보일러를 집중 조명하여 에너지 관련 신기술에 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편집자 주>

 

3편- KSN에너지, 플라즈마 보일러로 ‘에너지혁명’에 시동을 걸다.

 

(주)KSN에너[www.ksnenergy.com/)는 (주)KS노엘연구원(www.ksnollab.com/)에서 R&D한 에너지 관련분야 신기술들을 기술이전과 함께 통상실시권을 부여받아 개발, 제작생산, 판매를 하는 신기술로 무장된 벤처기업이다. (주)KSN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현황을 살펴보면 그 기술수준이 가히 놀랍다.
○ 난방장치(수소분열기를 이용한 난방장치), 특허 제10-1288803호
○ 농업용 열풍기, 특허 제10-0367757호
○ 방열기와 그를 이용한 난방장치 및 건조장치, 특허 제10-1109750호 
○ 농업용 수소분열 열풍기, 특허 제10-0417947호
○ 축산분뇨처리장치 및 이를 이용한 발전장치, 특허 제10-1024106호
○ 임펠러 및 그를 이용한 수력 발전장치,  특허 제10-0995714호
○ 소금과 담수를 제조하는 장치, 특허 제10-1082109호
그리고 (주)KSN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R&D현황을 보면 국가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민간 기업으로써는 엄두도 낼 수 없는 분야에서 신기술(NET)을 개발하기 위해서 구슬땀을 뿜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예컨대 ‘중수소포집장치’를 개발 중인데 그 개발진행률은 약30%정도이며, 이 신기술에서는 탱크개발이 관건이므로 이를 동시에 개발 중이라고 전해진다. 그리고 ‘플라즈마를 이용한 발전설비’를 개발 중인데 그 개발진행률이 이미 약30%정도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렇게 (주)KSN에너지에서는 창조경제의 핵심을 이룰 ‘플라즈마 수소분열융합보일러’로 ‘에너지혁명’의 시동을 걸고 있는 셈이다. 세계가 깜짝 놀랄 신기술 신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음이다.

 

◆ KSN에너지, ‘플라즈마 수소분열융합보일러’ 시범설치사업 희망자 모집 중


(주)KSN에너지에서는 ‘적용대상에 따라 에너지효율(COP)이 최소3배~최고10배’에 달하는 “플라즈마 수소분열융합 보일러” 시범설치사업 희망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곧 낼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설치희망자 모집의 신청기간은 2013년 8월26일~9월6일까지 2주간이다.
첫째 신청분야는 공공청사, 공공기관, 교육기관, 공동주택(중앙난방), 제조공장, 유리온실, 비닐하우스, 호텔, 업무빌딩, 상가빌딩, 찜질방, 등의 각 분야에서 1개소씩(중앙난방장치사용자)을 선발할 예정이다.
둘째 설치혜택은 ‘KSN플라즈마 보일러’ 판매(예정)가격의 30%를 할인(DC)해 적용할 예정인데, 규격별 판매예정가격은 (주)KSN에너지의 홈페이지에 제품사양 및 판매가격을 참조하면 된다.
셋째 신청접수는 (주)케이에스앤에너지 홈페이지(
www.ksnenergy.com), 온라인문의-신청서(란)이나, 부득이한 경우는 ‘온라인신청서양식’에 의한 우편접수도 가능함하다고 한다.
넷째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대상자를 개별통보하고, 개별인터뷰를 통해서, 설치적격 대상자의 발표를 2013년 9월30일에 한 후에, 2013년 10월1일~10월31일의 1개월의 기간에 모두를 설치해주는 일정이라고 한다.

 

◆ ‘플라즈마 수소분열융합보일러 실험설치농가’의 사례(인터뷰)


[인터뷰1: 황대연/010-4485-2612]
남원시 금지유기농협회 회장 ‘황대연’입니다. 본인의 비닐하우스 780평에 예전에 사용했던 기존보일러는 기름을 사용해서 스팀 17만㎉를 발생시켰습니다. 이 기름보일러는 1일에 기름 300ℓ를 사용해 780평의 비닐하우스에서 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온도는 약8~10℃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온도에서는 고온작물을 재배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닐하우스의 실내온도 10℃를 유지하는 데에도 이 옛날의 기름보일러는 1일에 평균 37만~45만원의 기름 값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0℃라는 온도의 기점부터 그 이상으로 1℃씩 온도를 올리는 데에 들어가는 기름은 최초 8~10℃까지 올리는 기름의 2배 이상을 사용하여도 도저히 올릴 수가 없어서 겨울철의 하우스 작물재배를 포기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런 이후에 일명 ‘플라즈마 보일러’와 인연이 되어 전기60㎾를 증설(승압)하여 ‘실험용 플라즈마 보일러’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험용 플라즈마 보일러’를 설치하기 이전에도 타사의 전기보일러를 저희 비닐하우스에 설치하여 실험을 해보았으나 결과적으로 실패를 하였기에 솔직하게 반신반의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실험용 플라즈마 보일러’를 설치하여 1달 전기료를 약150~170만원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었고, 비닐하우스의 실내온도도 또한 20~25℃를 맞출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도 고온작물인 멜론을 재배했고 지금도 쭉~ 재배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2013년 현재까지 5년 이상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장이 한 번도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전력이나 전류가 부족할 경우에는 기계가 정상적으로 본래의 기능과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충분한 전력만 공급된다면 이러한 문제점은 모두 해결될 것입니다.
‘실험용 플라즈마 보일러’의 ‘특허등록 결정서’가 2013년 6월27일 나왔다고 통보가 왔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주)KSN에너지가 설립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최종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2: 이정은/010-6739-0919]
남원시 ‘아이팜’농장의 ‘이정은’입니다. 본인의 비닐하우스는 1,000평입니다. 우연히 이웃에서 비닐하우스 농사를 하시는 황대연 어르신의 소개로, 일명 ‘플라즈마 보일러’와 인연이 되어 전기90㎾를 증설(승압)하여 ‘실험용 플라즈마 보일러’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험용 플라즈마 보일러’를 설치하여 1달 전기료를 약190만원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었고, 비닐하우스의 실내온도도 또한 22℃를 맞출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도 중온작물인 딸기를 재배했고 재배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2013년 현재까지 2년 이상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장이 한 번도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전력이나 전류가 부족할 경우에는 기계가 정상적으로 기능과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충분한 전력만 공급된다면 이러한 문제점은 모두 해결될 것입니다.
‘실험용 플라즈마 보일러’의 ‘특허등록 결정서’가 2013년 6월27일 나왔다고 통보가 왔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주)KSN에너지가 설립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최종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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