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1(일)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만수초등학교(교장 김윤주)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제33회 인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만수초 6학년 황상윤 학생의 수수깡 공작칼(학습용품 부문)이 금상을 수상했고,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추천을 받았다.

 

5학년 김민훈 학생의 꿈틀꿈틀 매직 스틱(과학완구 부문)이 금상, 6학년 신희민 학생의 벗겨지지 않는 이불(생활용품Ⅰ부문)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러한 공이 인정되어 인천광역시 전체 초등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학교단체상(교육감상)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소식을 전해들은 인천만수초등학교는 환호성을 지르며 축제 분위기에 고무됐다.

 

위와 같이 발명대회에서 쾌거를 이루게 된 데는 발명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 있는 김윤주 교장이 2011년 9월 1일 인천만수초로 부임해 2011년 12월에 제 1회 일요발명교실을 개원하면서 불꽃이 싹트기 시작했다.

 

과학 분야에 관심조차 없었던 만수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희철(발명 강사), 과학부장(차동식)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금까지 2년여 동안 꾸준하게 발명수업 및 발명활동에 열정적인 강의를 했다.

 

그 중 오늘의 쾌거를 이룬 3명의 학생들은 일요발명교실 열성 회원들로서 성실하게 발명활동을 해왔다.

 

또한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 초까지 약 5개월 동안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겨울방학과 휴일에도 학교에 등교하여 실험을 통해 작품을 수정·보완했다.

 

이렇게 큰 성과의 밑바탕에는 학생들의 끈기 있는 노력뿐만 아니라 일요발명교실을 만들고 자체예산을 편성해 운영한 김윤주 교장의 열정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와 발명강사(박희철)와 발명담당교사(차동식)의 지도 조언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이번 수상으로 인천을 대표하여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나가는 작품(수수깡 공작칼)의 선전과 과학인재와 발명인재를 키우는 인천만수초등학교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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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초, "지성이면 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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